2011년 2월 11일 금요일

트랜스퍼팩터(면역전달인자)의 임상논문

자가면역을 갖게 하는 면역증강물질 연구논문
면역전달인자
(Transfer Factor)


저자 : William J. Hennen, Ph. D.
목 차
1.                                                                …… 2
2.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무엇인가?                              …… 2
3. 면역체계살펴보                                                   …… 3
4.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와 면역기능                              …… 4
5.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역                          …… 5
6. 건강한 면역체계를위협하는오늘날의환경                       …… 6
7. 항생제에대한 내성 . ‘Super Bug’ 의 출현                       …… 7
8. 전염성 질병                                                                   …… 8
9. 질병확산의 요인들                                                            …… 9
1) 정책적 및 경제적 조건                                                      …… 9
2) 수질악화                                                                       ……10
3) 여행의 국제화                                                                ……10
4) 일상생활                                                                       ……11
5) 노화                                                                            ……11
10.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후의 상태                                        ……12
1) 심장질환                                                                       ……12
2) 관절염                                                                          ……12
3) 비만()                                                                                                                       ……13
4) 의원성 현상                                                                   ……13
11.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TM)에 관한 최신연구                     ……13
1) 바이러스질환                                                       ……13
① 포진(Herpes)                                                                  ……13
② 만성피로증후군                                                              ……14
③ 간염                                                                            ……14
④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15
⑤ 기타바이러스                                                                 ……15
⑥ 진균 감염증                                                                   ……15
⑦ 마이코박테리아(Mycobacteria)                                              ……16
⑧ 세균감염증                                                                    ……16
⑨ 기생물질                                                                      ……16
 2)                                                                               ……16
 3) 자가면역과 신경질환                                             ……17
① 청소년류머토이드 관절염(JRA)                                 ……17
② 청소년당뇨병                                                       ……17
③ 아토픽피부염(아토피성피부염)                                   ……18
④ 자가면역성혈소판감소증 자반(ATP)                                               ……18
⑤ 포도막염                                                                       ……18
⑥ 루게릭(Lou Gehrig’s)                                                     ……18
⑦ 자폐증                                                                          ……18
⑧ 치매(Alzheimer’s Disease)                                                    ……18
⑨ 간질발작                                                                       ……19
⑩ 여러종류의 경화증(MS)                                                     ……19
12. 면역전달인자와 치료작                                        ……19
13. 면역전달인자의 원                                             ……20
14.                                                               ……20

면역전달인자 (Transfer Factor)
1. 서 론
우리의 건강은 면역체계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면역체계의 기능을 살펴보면, 첫째 외부로부터 들어온 것(물질)들로 세균, 바이러스, 기생물질 등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것이며, 둘째 그 침입자가 몸에 들어 왔을 때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반응하는 것이다. 조화를 이룬 건강한 면역체계는 우리 몸이 질병(감염)을 이겨내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면역체계를 강화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건강하게 또한 오래 살게 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면역학 전문의사인 Richard Bennet 인간에게 가장 건강한 면역체계를 이루어 낸다는 것은 인류건강에 가장 크고 값진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의 건강을 위해 아주 작은 그 무엇이 라도 행할 수 있다면, 인류는 질병이나 고통으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로 우리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의약품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견이지만,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항생제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즉 세균들이 항생제에 내성을 지녀 마구 증식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법적인 통제가 결여되고, 수질이 극도로 악화되어가고, 빈번한 국제적인 여행 등으로, 질병이 아주 쉽게 퍼져나가는 추세이다.

이렇듯 강력하게 퍼져 나가는 질병이 증가함에 따라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다. 다행히, 최근의 연구 결과 천연물(생약)이 많은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여기에 부흥하여, 새로운 제품인‘Transfer Factor’ 가 등장한 것이다. ‘Transfer Factor’ 는 초유와 또 다른 원료로부터 얻어지며 질병에 대하여 아주 적절하게 예방하거나 질병을 치료해주는 제품이다.

2.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무엇인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발견과 그 제품화는 최근 수십년 동안의 면역학적인 관점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이다. 이는 인류가 바라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전형적인 길이라고 지적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분자로 이루어진 작은 물질로서 면역을 전달하는 물질로 고등생물(동물)에 의하여 생성 되어진다. 그의 역할은 면역인지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면역을 지닌 면역세포가 면역을 지니지 못한 새로운 면역세포에게 현재의 상황이나 앞으로 닥칠 큰 위험(질병)을 알려주는 것이다.

태어나는 순간이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게 면역정보를 획득하는 매우 결정적인 기회인 것이다. 갓난 아이로 태어난 그 순간의 그 아이는 면역학적으로 아주 순수한 백지와 같은 전무(全無) 상태이다. 아이에게 주어진 거칠고도 적대적인 환경에 갑자기 아이가 노출되어짐으로, 그는 미생물에 쉽게 감염되거나 또는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순간적으로 닥쳐오는 상황에 빠르게 또한 면역학적으로 교육하여 순수한 몸이 마주치는 세포들이 친구인지 혹은 적인지를 알게 한다. 자연현상은 이러한 과정을 성취해 가도록 하는데, 그 과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가 담당한다.

갓난아기에게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초유를 먹임으로 시작되며, 초유는 결국 어머니가 그 자식에게 젖을 먹게 함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엄청나게 값지고 영양이 넘치는 음료인 셈이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초유는, 단지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등의 영양분으로만 구성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1950 년대와 1960 년대에, 어머니들이 어린이용 제품(우유)이 초유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녀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이런 새로운 방식은 양육은, 그 자녀에게 알레르기 발현이 급증하게 하였고, 결국은 어린이 건강상태가 악화되게 하였다. 지금에 와서야 사람들은 초유가 단지 영양분을 함유한 음료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으로 알게 되었다. 출산에 앞선 예비 어머니의 몸에는 자연적인 면역물질로 이루어진 칵테일(초유)을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분자량이 큰 단백질로서 종()의 특성을 지닌 면역글로블린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면역글로블린(항체)이 자신을 포함하고 있는 피조물(생체) 안에서 만 효력을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예를 들면, 암소에게서 얻어지는 항체는 단지 같은 종()에 속하는 소들에게만 그 면역체계의 작용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암소의 초유는 인간면역체계에는 그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실, 면역글로블린은 다른 종의 생체에서는 도리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거나 혹은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결국 소젖(우유)은 우리인간에게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초유에는 또한 항체와 다른 면역 전달체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이다. 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알레르기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종의 특성도 지니지 않는다

이는 암소로부터 생성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다른 소에게 그 작용이 나타나는 것처럼 다른 종이 닭이나 사람에게도 그 작용이 나타나는 효과가 있다. 이런 매혹적인 작용은 의약품제조업계에 가히 혁명이라고 할 만큼 폭발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다음의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현대 의약품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AIDS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Ebola 바이러스에 이르기 까지 새롭게 출현하는 바이러스를 대항하며, 또한 결핵처럼 거의 사라져 가던 질병이 재 출현하는 것을 대항하여 그들의 작용을 억제하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아래의 질병, 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한다.

-바이러스 감염 증
-곰팡이 감염 증(무좀 등)
-기생물질 감염 증
-악성질환
-자가면역질환
-신경성질환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증(결핵 등)
-세균 감염 증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작용이나 그 효능을 알고자 한다면, 인체의 방어체계를 근본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3. 면역체계 살펴보기
면역체계는 다면체를 이루어1조개 이상의 세포들로 구성 되었고 그 전체무게가 약1kg(2.2 lbs) 에 이른다. 면역체계는 중요한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온 물질 즉 세균, 바이러스, 기생물질들을 인식하고, 둘째, 침입해 들어온 각각의 병원체에 개별적으로 명확하게 반응하는 것이며, 셋째는 침입자와 마주 한번 싸워본 면역체계는 그 외부물질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이 미래에 침입해오면 신속하게 대처하여 작용한다.

면역체계에는 낮 설거나 비정상적인 것 또는 외부물질에 대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반응이 있다. 그 첫째가 면역글로블린을 생산하는 것으로서, 흔히 항체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소위 체액면역반응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미생물을 겨냥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둘째는 세포매개면역또는CMI(T-세포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면역으로서 바이러스나 외부물질을 직접 죽이거나 파괴함)이다. 그 이름으로 유추하여 알 수 있듯이, 이 반응은 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서로 다른 종류의 세포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것이다. 세포매개면역은 인체의 세포가 암으로 진행해가든지 혹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졌던지 그 세포에 직접적인 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항원은 면역기구가 항체(면역글로블린)를 생산하도록 자극하는 물질이다. 우리 인체는 수많은 다른항원들과 반응 할 수 있는데 그 종류가 무려 1억이 넘는다고 추정한다.
많은 종류의 감염원(바이러스.세균)은 쉽게 변이하여 면역체계에 대항 할 새롭고 다른 모습으로 출현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감기나 독감을 반복적으로 앓게 되는 것이다. 어떤 기생물질, 예를 들어 학질을 일으키는 기생물질(원충)은 인체의 면역방어체계를 피해가려고 재빠르게 변이한다. (그 변이한 원충을 면역체계가 인식하고 대처하여 반응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이런 현상으로 학질을 앓는 사람은 주기적인 발열을 호소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나 기생물질이 변이하여 그 모습을 바꿀 때마다 그에 대응하여 각각의 다른 면역반응으로 대처 하여야만 한다.

4.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와 면역기능
세포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면역체계는 hormone ()의 신호물질을 활용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면역의 의사소통 물질의 한 종류라고 최근 정의되었다. 의사인 H. Sherwood Lawrence가 결핵을 연구하던 중, 기증자의 백혈구의 추출물을 인수 자에게 주입하여 그 면역기능이 전수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추출물에는 기증자의 면역기능이 인수 자에게 전이되게 할 수 있는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Lawrence는 이 물질을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라고 명명하였고, 지금 이 용어를 과학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Lawrence의 선구자적인 연구로 발견된 후 50여 년간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은 채 파묻혀있었다. 처음 시작할 무렵,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추출물은 각각 특성을 지닌20 여 개 이상의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들을 함유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서도 연구는 계속되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기본적인 구조(분자 구조식)를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의사C. H. Kirkpatrick 는 항체와 결합하는 친화성을 이용하여 면 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유도하여 그 특성을 알아내었다. 그 유도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약8개의 아미노산(잔기)으로 구성된 작은 펩타이드(peptide)로 판명되었다. 시간이 흘러 18개의 다른 아미노산이 밝혀졌고, 그들이 연합하여 실로 수백만 종의 다른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들을 새로 만들어 낼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 각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매우 작은분자량을 지니며 면역학적으로 전달하는 주요정보를 지니고 있다.

하나의 미성숙한 면역반응이 완전히 성숙하자면 10~14 일이 걸린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지연되어 나타나는 과민반응인 것이다. 그러한 지연작용이 발현되는 기간은 건강한 상태라고 말하기 어렵다. 어떤 사람이 감기나 독감에 걸려 2주간이나 혹은 그 이상 앓는 것을 보면 곧 이해가 될 것이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는 두 가지 형태로 돕는데, 유발인자/ 조력인자의 기능 즉(면역을) 유발하는 기능을 하는 유발인자 (Inducer Factor)’와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억제인자(Suppressor Factor)’ 이다. 유발인자는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구성요소로서 기증자의 확실하게 성숙된 면역정보를 인수자에게 전수 시키는 것이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적어도 24시간 이내에 면역반응을 유발하도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꽃가루나 심지어 자기 자신의 세포처럼 무독한 물질에 대하여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작용함은 정상적인 건강상태라고 볼 수 없다. 이런 과도한 작용을 억제 함으로서, 알레르기를 치료하며, 자가면역질환도 예방하게 한다. 이러므로 유발인자와 억제인자 둘 모두 면역조절 연결망(네트워크)으로서 인체의 면역체계가 조화를 이루면서 유지하도록 한다.

아기시절에는, 아기가 엄마젖을 먹는다면, 최초의 면역이 신속히 이루어진다. 엄마젖을 먹지 않은 아기들은 병을 앓거나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분명하다. 초유(初乳) 즉 포유동물에게서 생산되는, 첫 번 젖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보고(寶庫)로서, 그것을 아주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초유에 들어있는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들은 외부에서 침입한적인 병원체(병원균)를 판독하고 식별하는데 필요한 인식정보를 아기의 면역체계에 그대로 넘겨주어 복사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면역 글로블린과 다르게,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어느 한종의 특성만을 지닌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한 종에서의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는 같은 종에서 만이 아니라, 다른 종에서도 동일한 효력을 발생함을 의미한다. 역시 이러한 사실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이다

다시 말해, 초유에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발견하면서부터 예상했던 대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주사제로 투입하든지 입으로 복용하든지, 그 효력은 동일함을 알 수 있었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제품을 장기간에 걸쳐 복용하여도 역시 안전함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와 노인들 두 그룹은 질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제품은 입으로 복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두 그룹의 사람들 모두에게 쉽게 적용하였다.

5.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역사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사용하여 얻은 수천 건의연구 자료가 출판되었다. 처음에는 결과가 서로 반대로 나타나서, 어떤 자료에서는 완전하면서도 기적적인 효과로 치료가 되었고, 다른 자료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치료에 실패한 경우도 있었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가 인간에게 주는 약속은 면역학적인 문제점을 잘 처리하여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확신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조건이 주어진상황하에서 많은 과학자들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의 강력한 힘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일하고 있다. 특히 세가지 조건을 열거하면
 1) 복잡성   2) 질적인 조절,  3) 정확한 판단(틀에 박힌 편견)

첫째, Dr. Lawrence가 처음 연구하면서 추출해낸 것은 여러 성분을 함유하는 혼합물 이었지, 의약품표준규격인 화학적 순수물질이 아니었다. 자연에서 얻은 대로 활용하여 그것이 지닌 여러 성분들의 상호작용 즉 시너지(상승)효과가 있음은 분명한 일이다.
천연물(생약)에서 그 함유한 각각의 성분으로 유도하여 사용하는 것은 간혹 그 본래의 효능과 효과를 감소 시킬 수도 있으며 (St. john’s wort hypericum), 또한 그 안전성에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foxglove digitalis). 이런 현상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에 강력한 두 종류의 물질 즉 면역조절분자: IMREG I IMREG II 를 발견하였다. 이들 두 분자들은 면역체계가 조화를 이루어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각자의 효능과 효과를 지니고 있다.

둘째, 넘어야 할 난제는 질적 컨트롤로서 반드시 극복해야만 한다. 제품이적절하게 추출되었는지 검사하는 신뢰할 만한 자료가 갖추어지지 않았다. 이 문제는 WilsonFudenberg가 제조공법을 특허출원 하여 획득 함으로서 해결되었다.

셋째, 어느 새로운 개념이나 발견이 도입 될 경우 기존의 알고 있는 편견을 종종 보게 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에 대한이야기는 일반 면역학적인 관점으로 단순히 과대 포장한 것 일수도 있다. 중세기의 편견이나 착오를 현대에서도 그대로 답습하여 평행선을 그리고 있을 수도 있다. 14세기에, 흑사병이전유럽인구의 1/4 을 죽음으로 몰아갔다. 그 당시 흑사병을 치료하고자 시도 한 것은 차단되었고, 주술적인 방법이 일반화 맹신 시켰다. 비슷하게도,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개발하며 연구하는 데에도 틀에 박힌 면역학이론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런 편견은 절대영역이 될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를 짓누르며 방해한다

최근에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에 관한 국제학술발표회에서 Dr. D. Viza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세기말에 생물학계의 획기적인 발견으로 개가를 … … …그러나 생물학계의 개가가 현실로 이루어지자면 아직 요원하다. 여러 질병 중 특히 암은 계속 증가하고 또 AIDS 의 병리학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이 분야의 과학적인 연구는 미개척단계로 지금까지의 학설을 그대로 답습할 따름이지 새로운 연구를 하지 않았다. 특히 이 분야의 연구가 확실한 성공을 하게 되면, ‘과학적인 혁명이라고 Kuhn이 지적하듯, 아주 놀라운 사실이 된다. 이러하듯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이런 놀라운 개념을 지닌 물질인데도, 비웃음거리의대상 ……… 이처럼 알려진 작용기전은 면역학과 분자생물학 모두 배치되는 것이다. 어느 사실(명제)의 증명이 학설로 성취되면, 그에 대한 신념. 철학. 과학이 생기며, 그것이 많은 제약이 뒤따르게 … … … 왜냐하면 많은 도전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질병이 죽음에 이를 상황으로 관찰될 때, 그 학설의 권위로 그들을 억누름(방해)은 가히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AIDS를 치료하고자 시도한 의학적인 방법의 실패 때문에, 면역전달인자(TransferFactor) AIDS 치료에 활용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또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그 편견과 거부감이 신속히 극복되고 있다.”

확실한 근거가 흑사병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시된 것처럼, 오늘날에도 확실한 근거가 현대의 질병을 강력히 치료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동물 세계에서 그 한 예를 들어본다.

동물전염병인‘Canine distemper’라 불리는 질병은 개한테서 표범에게 그 다음 사자에게로 옮겨간다. 얼마 전에는 탄자니아의 Serengetti 공원에서 약 1/4의 사자들이 이병으로 죽었다. 생존한 사자들은 ‘Canine distemper’에 대한 면역접종이 시행되었고, 암사자들의 새끼는 어미의 면역을 전수받게 되었으며 새로운 전염은 차단되었다. 사전 면역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기쁜 일은 없었을 것이다. 소의경우에도 어미 소의 역할은 더 이상 드라마틱하지 않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어미 소로부터 따로 떼어두어 젖을 먹이지 않은 송아지들은 3~4일 이내에 죽었는데, 가장일반적인 세균 감염에 의하여 죽은 것이다. 그들은 어미소로부터 미리 형성된 면역을 공급받는 것이 절대적이다. 어떻게 이 면역은 완성되는가? 이야말로 어머니의 초유를 통하여 그 새끼들에게 면역이전이 됨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6. 건강한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오늘날의 환경
매일 우리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또는 위협하는 환경에 살고 잇다. 이런 환경은 우리가 일부 선택한 경우이며, 나머지는 선택하지 않았어도 강제로 노출 되어지는 것이다. 이들 가장(假裝)된 대부분의 환경은 눈으로는 볼 수 없으며,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주변인 것이다. 이러니 우리는 주위의 이런 무시무시한 환경을 볼 수 있겠는가! 미세물질(세균 등)의 감염으로 야기되는 증상을 치료 하려고, 생약 전문가 또는 한약연구자와 의사들이 수천 년을 공들이며 지내왔다. 19세기에 이르러 Louis Pasteur 를 비롯한 학자들이 연구업적을 발표하기까지, 이 질병들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연구자들은 그 원인을 알고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에도 그러한 노력이 계속 진행되어, 일면 재향군인 병이라고 하는 ‘disease’ AIDS, 또한 아직까지도 논의가 계속되는 것들의 원인규명에 몰두하고 있다.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알아내었다고 해서 바로 빠른 치료를 시행한다는 보증은 없다. 가장 흔한 일반 세균에서도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균주가 나타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어떠한 치료법이 영구히 그 효력을 나타낸다고 보증 할 수도 없다.

미세물질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책은 우리 인간의 노력 즉 대처하는 기지(機智)이지, 아무 저항도 없이 자연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것이다. 과학적인 공헌과 노력으로 초유로부터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가 발견되고 또한 그를 개발(제품화)함으로 미생물에 대하여 견제하는 것은 하나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

최근에 3가지의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에 관한 학회에 발표된 자료와 보고에 의하면,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는 참으로 놀라운 개발영역이며, 또한 건강을 찾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무제한적인 활용범위에 그 초점이 또 다시 맞추어져 있다. 다행히 고집스럽게 몰두하는 소수의 연구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건강과 질병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그 열매를 맺음으로서 이 분야에 길을 개척하였다

이 연구자들 중에는 Dr. Gray WilsonDr. Greg. Paddock이 있다. 이들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제품의 제조법 특허를 획득하고자 USDA( 미 농무부)의 승인을 얻어 내려고 수만 건에 이르는 시험과 연구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완성 시켰다. 이 특허기술로 제조된 제품으로 현대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 즉 이 세상의 수많은 조건으로부터 건강과 면역체계의 작용에 대한 위협을 받으며 생활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며 또한 보다 나은 삶을 창출하게 한다.

7. 항생제에 대한 내성 . ‘Super Bug’ 의 출현
의약품 역사상 항생제의 출현은 가장 획기적인 발전으로 일반적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항생제의 작용에 저항하는 많은 종류의 세균의 저항력은 지구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항생제의 내성은 전 세계적으로 세균성 전염성질환의 치료를 못하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인 새로운 균주 즉‘Super Bug’ 라고 불리는 균주의 출현에 관한 수백 건에 이르는 간행물이 출판되었다.

이런 문제의 파장은 굉장하다. 폐렴을 일으키는 페니실린 내성 연쇄상 구균으로 인한 발병률이, 지역에 따라 달라서 남아프리카, 헝가리, 아일랜드, 알래스카, 그리고 미국의 여러 지역과 남아메리카 등에서, 20~60% 로 나타난다.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는 어떤 감염증에는 가장 널리 쓰이는 항생제 즉 테트라사이클린, 크로람페니콜, 코트리목솔에 대한 내성발생률이 100%로 밝혀진 것도 있다. 1998 년에 그리스의 55개 병원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어느 특정 세균 균주는 1985 년 이래 도입된 가장 최신의 항 미생물제(항생제)를 투약하였는데도 그 내성 발생률이 50% 이상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결핵이 돌출하여 발생하고 있는데, 과거의 치료법 즉 결핵균이 항생제(항결핵제)에 저항하여 내성이 커지는 것을 최소화하려고 여러가지 약물(항결핵제) 을 병용하여 투약하여 온 결과로, 오늘날의 결핵균(Micobacterium tuberculosis) 은 그 여러 약물에 모두 내성을 나타냄으로써 큰 걱정거리로 등장하였다. Dr. Gray Wilson 일반인들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항생제의 이런 문제점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고 지적하며, “우리가 신문에서 위의 사실에 관한 표제나 제목 혹은 그 내용을 봅니다. 과연 일반인들이 의약품이 무기고로부터 가져온 무기라는 것을 정말 알 수 있을까요? 이처럼 치료될 수 있었으리라 여겼던 의원성 질병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라고 주의를 환기 시켰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 발생예(범위)는 거의 모든 질병에 걸쳐 나타난다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몇 종류의 병원균(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 균주들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연쇄상구균(폐렴)
-연쇄상구균 Group A
-연쇄상구균(장 구균)
-포도상구균
-장내간균
-인플루엔자균
-임질균
-결핵균
-페렴구균
-수막염() 감염증
-변종대장균
- Plasmodium( 말라리아원충)
- Candida albicans( 진균)
-Trichomoas( 편모충류 원충)

항생제의 도입은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새로운 장을 연 것은 사실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항생제에 대한반응이 변천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항생제에 대하여 미생물(세균 등)이 내성을 가지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실제로 몇 종의 감염증은 항 미생물약으로서는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8. 전염성 질병
요즈음 독감이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현대의약품으로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독감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야기되어,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중증질환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독감이나 그 관련질환으로 사망한다. 독감과 폐렴을 모두 합치면 미국인의 사망원인으로 제6위에 해당한다.

어린이나 노인은 폐렴처럼 심한 복합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Hong Kong 에서 유행했던 독감(HK97)은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감염질환으로 본래 그때까지는 조류에 감염된 적 밖에 없었다. 사람에게 HK97 의 감염이 처음 보고 되기는 1997 5월 사망한 3살 된 Hong Kong 남자어린이였다. 다음은 60세 된 여인으로 심한 폐렴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HK97에 관한 특별연구위원이며 United Christian 병원의 부원장 Dr. Ko Wing-ManHK97 바이러스가 병원체임을 밝혔다. 그 죽은 여인은 HK97 감염증일 것으로 의심되자마자 바로 Amantadine( 의약품)을 투여하는 치료법을 시행하였었다. Dr. Ko는 그 여자가 만성질환을 앓으면서 그의 저항력이 저하되었고, 심지어 Amantadine 조차도 그녀의 증상에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않았음을 서술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면역체계가 새롭게 출현한 Hong Kong 독감에 대항하는데 무방비한 상태로서, 몇가지의 화학요법제(의약품)의 도움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1997 12월말 경 14 건의 발병과 4명의 사망이 보고되었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독감으로 전 세계적으로2천만~25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HK97 독감균주와 스페인독감의 균주가 서로 유전적으로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유사성 때문에 Disease Control 센터는, 1918년 스페인독감의 충분한 시료(試料)를 입수하고자 Alaska 에 얼어있는 무덤을 파헤치기까지 하였고, 그렇게 하여 그 당시 혹독한 죽음을 확실히 밝혀내며 또한 HK97 의 유전정보(code) 와 그것을 비교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새()로부터 비롯되어 독감은 사람에게 전염되기 전에 돼지 같은 다른 동물에게 먼저 옮겨진다. 지금은 그 중간 매개동물이 없이 발병된다. Dr. Robert WebsterTennessee Memphis Jude’s Children’s 병원의 바이러스 및 분자생물학 부서의 책임자로서, 이것은 의미심장한 사건이라고 서술하였다. 아직 밝혀야 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균이 사람들 상호간에 직접적으로 전염되는지 또는 오직 새에게서 사람에게로 전염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1997 12월초에, HK97 의 새로운 환자들이 보고되어, 갑자기 널리 확 퍼져나갈 까봐 걱정하였다. 이는 인간이 바이러스와 한판 붙어 싸우려고 들어가는 … … … 매초마다,”라고 Hong Kong 의 보건 담당자인 Margaret Chan은 서술했다. 1997 1229일에 Hong Kong 정부는 130만 마리의 닭과 가금() 모두를 다 죽여 파묻었다고 발표하였다.

보다 많은 일반 바이러스들로부터 독감처럼 나타나는 것 말고 따로 가장 널리 알려진 현대의 감염물질(병원체)이 직역하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이다. HIV 치료(퇴치)를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아시아 경제를 뒤흔들어 놓을 금액인 $300~500 억을 예상하는데, 이것은 앞으로 몇 년에 걸쳐서 인도와 타이에서 극심한 HIV 전염상황을 퇴치하게 된다. 막대한 경비에도 불구하고, Azidothymidine(AZT) 를 투약할 것을 추천하는바 그 가격에 상응하게 그 효능. 효과도 있으므로 무증상의 환자에게 AIDS 가 마구 번성해 가는 것을 가라앉게 될 것이다.

확실히AIDS 치료에 좋은 방법인 것은 틀림없고, 면역체계가 그 핵심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가 주요 구성성분 이다.

9. 질병확산의 요인들
   1) 정책적 및 경제적 조건
정책적요인과 경제적 여건은 종종 질병이 퍼져나가는데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18세기 초에 인도에서 정보교환이 증진되고 교통이 발달하면서 학질이 아주 쉽게 퍼져나갔다. 농업의 기계화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살도록 하였고, 그로 인하여 질병의 확산을 더욱 촉진하였다. 최근 동유럽에서 1989~1994 년 사이에 기생물질에 의한 감염증 발현이 2배로 늘어났는데 그시기에 정치적인 대변혁과 경제인변화를 거치면서 그러한 결과가 오게 되었다. 1990 년 구 소련의 정치, 경제의 구조적 붕괴는 몽고에 성적접촉으로 인한 질병(성병)의 발생률이2배 이상 증가하는 요인임을 또한 확인시켜 주었다.

오늘날에 이르러 질병확산의 분명한 요인으로 적어도 29종에 이르는 새로운 미생물인 병원균이 1978~1995년 사이에 확인되었다. 게다가 음식을 통하여 생기는 12종이 넘는 새로운 병원균이 지난20년 사이에 확인되었다. 사실상 모든 음식물로 인한 병원균이 지난20년 사이에 확인되었다. 정상적인 경로로 형성된 이들 병원균에 반하여, 최근에 발현되는 병원균들은 간혹 전염된 숙주동물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그로 인하여 식품가공업자나 소비자 모두가 걱정하지 않고 지낸다. 이상의 여러 가지 질병확산 요인들 때문에 인체에 잠복해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원충-기생물질들을 조사하고, 인식하고, 확인하고, 조절(control) 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음식물과 물을 통해 유발되는 병적 요인을 처리(제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방법 중 하나인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야말로 질병을 치료하며 조절(control) 하는 아주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2) 수질악화
우리가마시며 사용하는 물이 종종 오염되기 때문에, 수도꼭지로부터 흐르는 깨끗하게 보이는 물일지라도 예기하지 못할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1980~1995, 스웨덴에서 90차례나 수인성 질환이 돌발하여 환자50,000 명이 발생하였고 2명이 사망했다.

Milwaukee에서는 더 기막힌 일이 있었는데, 오염된 물을 공급하여 400,000 명이 병들었고 40명이 사망했다. Milwaukee에서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은 와포자충(crypto sporidium) 균주가 Milwaukee 의 수도관계에 전염되어서 생겨진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불완전하게 염소 처리한 물에서는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의사이며 전염병 면역학자 Richard Bennet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실상, 기생물질인 와포자충(cryptosoridium)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는 없다. (기생물질 감염증 .세균감염증에 대칭됨)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Transfer Factor-like [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 작용은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에게 감염되는 질환에 대하여 강력한 힘으로 처리하거나 그 질환을 퇴치하기도 한다. 당신이 미국동남부에 산다면, 물을 마시거나 물의 표면에서 수영하면서 들어 마심으로 cryptosoridia (와포자 충들)에 노출되어 약80% 정도가 감염되게 된다. 즉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그곳의 물을 마시는가에 따라 위험요소가 결정된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수도꼭지로부터 물을 마시지만, 미국 미생물학회가 입증하는 좋은 자료가 있는데, 우리가 물을 마심으로 증대되는 또한 예전처럼 항상 물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지식)이나 경제적인 비용이 어떠하며 어느 정도인지를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우리는 물을 마심으로 위험이 증대되고 질병이 증가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면역체계 기능을 강화하는 힘을 가져야 할 뿐 아니라 그것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물을 재활용하여 여러 번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조한 서부지역과 대도시에서 아주 강력하게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의 특정지역 . 주로 도심지역과 원주민 보호지역을 3세계라고 분류하는 것은 전적으로 합당하다. 이들 지역은 물 공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필요에 따라 일단 버린 물을 관개용 또는 수경재배용으로 재사용하고 있다. 농업용으로 재사용하면서 부수적으로 위험한 것들이 뒤따르는바 일단 사용된 물에는 미생물이나 화학물질이 오염되어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식이성질병 즉 음식물로 인한 질병에 대한 가장 좋은 대책은 인간의 음식을 생활하수나 동물의 배설로부터의 오염을 막아내는 것이다. 미래에는 식이성질병의 예방은 사료의 오염과 동물이 소비한 물을 제어(control) 하여야 하는데, 그 강도를 계속 증가하여 가중시키게 될 것이다. 적절한 해결책은 관개시설에 대한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지금까지 해오던 경작방법을 제한하여야 한다. 농산물을 개발도상국에서 들여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계절을 타지 않는(全天候) 상태로 소비하고 있다. 이들은 선적하는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이 오염되는 경우만이 아니라 실제적 생명에 영향을 주는 것까지도 가져올 수도 있다. 1990~1996년 사이에 적어도 13주에 이르는 여러주에서 농산물의 오염으로 인한 살모넬라균 중독증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모든 통계와 정보는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언제든 오염될 수 있음을 지적하는데, 다시 강조하지만 오직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가 질병과 마주 싸우며 한편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3) 여행의 국제화
예전에는 여행이항상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오늘날에는 더 말할 나위 없다. 사람들이 풍요롭고도 활동적이어서 언제든지, 또는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 어디나 24시간 이내에 고난(재앙)을 옮길수 있는 것이다. 전염성이 높은 병원균의 감염은 면역이 아직 형성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재앙을 불러온다.

‘Squanto’ 는 미국 원주민으로 잘 알려진 한 종족으로서 청교도들과 어울려 친하게 지내다가, 미생물의 공격을 받아 즉 병에 걸려 그 온 종족이 모두 죽었다.

미생물은 정치적인 경계(국경)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으로 유발하는 전염병의 확산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미생물학회(ASM) 는 항생제 내성과 새로운 질병의 만연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의를 소집하였으나, 협조자와 수탁자 모두의 생각에 이 문제를 다룰 필요성이 결여된다고 여김으로 마음 아프기 그지없었다. 면역전달인자 (Transfer Factor) 가 국제적인 질병을 저지하는데 쓰이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기 전에 그러한 생각은 바뀌어야만 할 것이다.

   4) 일상생활
유행하는 병은 감염된 그룹에 접촉한 사람들의 수가 많아진다든지, 또한 그와 접촉횟수가 늘어나면 그 확산은 마구 퍼져나가게 된다. 어린이 놀이방시설이 급격히 증가하고 어린이위탁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이들은 많은 사람과 접촉하게 되고 접촉회수도 늘어나는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고정적으로 맡겨지는 아이가 전염병을 앓게 되면, 그에게서부터 여기에 있는 많은 유아와 어린이들은 호흡기와소화기계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다. 그 병든 아이에게 감염되는 가장 흔한 병원균 중 하나가 폐렴을 유발하는 연쇄상 구균이다. 발병 발생빈도 증가와 항생제에 대한 연쇄상구균(폐렴)의 저항력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고,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모두의 걱정거리로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히 어머니젖을 먹고 자란 어린이들과 그들이 초유(初乳)를 먹음으로써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있어 질병에 감염되지 않고 빠졌으나, 나머지모든 아이들은 면역전달인자 (Transfer Factor) 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되어 질병을 이겨내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5) 노화(老化)
우리는 우리의 면역체계가 약화되는 것을 감지하려면 아주 늙어서는 알 수 없다 . 이를 알 수 있는 기회가40대 중반에 여러 차례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진적인 약화현상은 계속된다. 전염병이 종종 양로원에 입주해있는 노인들에게 발병하는데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인 것이다. 양로원에서는 빈번히 또한 반복적으로 상호간에 접촉하는 상태이고, 개개인의 위생관념의 저하로 항생제 내성을 지닌 병원균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새삼 놀랄 것도 없다. 여기에다 새로운 걱정이 보태져, 지금 처방 되는 많은 항생제가 오래 사용되어 온 것들로서, 아마도 새로운 건강보험 재정을 맞추느라고(절약하여) 이런 일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 중 많은 항생제들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 이는 이미 새로운 세균들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Dr. Richard Bennet (Ph. D.) 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두 인구집단이 있는데, 어린이와 노인들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간이 태어나 자라고 있을때, 인간의 면역체는 완전히 순수한()’의 상태에서 시작하며, 충분하게 개발(성숙)되지도 않았고. 충분하게 무장하지 않았고, 만약 인간이 필요하다면 . 인간이 나이가 들어 면역체계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고 한창 때처럼 활발하지 못하게 되고… … …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위의 두 집단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를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공급하여 수 개월 후에는 면역체계를 무장시켜주어 정상적인 건강상태가 이루어지게 하며, 그것을 계속 유지시키며, 무엇(질병)을 만나게 되면 즉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을 만나게 되면 그에 작용하면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가볍고 쉬운 경로를 거치게 한다. 더 나이가 들면, 위험성이 높은 연령층 사람으로서 면역체계가 점점 줄어들어가게 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가 특별히 감염성 질환이 잘 발생하는 연령층의 면역체계를 재무장시키는 힘이 있으며 경계심을 더욱 증강 시키는것으로 여겨지며, 아마도 암과 같은 질병에도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10.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후의 상태
1) 심장질환
심장질환은 일반적으로 그 발병원인으로 열악한 식이요법, 악습(생활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라고 알았다. 미국심장학회의 추천한 바로는 콜레스테롤과 스트레스를 정상상태로 유지하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고, 심장병을 이해하는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들 각각의 권장사항은 좋으며 중요하지만, 숨겨진 전체그림을 펼쳐 보이지는 못했다. 최근에 아주 다르나 충격을 주는 사건이 빛을 드러내고 있다

심장 질환이 바이러스 및 세균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감염물질은 클로미디아뉴모니아(Chlamydia pneumoniae), 헤르페스심플렉스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es I and II), 콕사키 B 바이러스(Coxsackie B viruses), 인간간염 바이러스 C(human hepatitis C),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등이다. 시장질환과 혈관손상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에 의한 작용기전 몇가지가 지금 막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다. 아주 해로운 세균과 바이러스는 그 영역이 넓어서, 감염증으로 유발되거나 악화되어 손상을 입은 심장과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면역체계가 절대적임을 지적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가장 뛰어난 작용은 면역체계가 우리에게 질병에 대한예방을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 우리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 개인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2) 관절염
심장질환만 감염증으로 생기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질환이 아니다. 감염성관절염은 바이러스, 세균, 기생물질, 곰팡이등에 의해 생기는 관절의 염증으로 정의 할 수 있다. 관절염의 어떤 형태는 장 질환(enteropathic) 관절염과 Rieter’s증후군처럼 먼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과 또한 각각 장의 감염증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성관절염에 관한 최근 Dutch 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관절염에 영향을 주는 세균과의 관계성을 밝히는 아주 밝은 빛이 비쳐오고 있다. 젊은이(청소년)와 성인모두에게 발생하는 류머토이드 관절염에는 자가면역성분이 도리어 감염증의 원인물질이기도 하며, 이는 면역반응이 조절되지 않거나 손상되도록 자극한다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청소년의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내고있다. 이처럼 많은 것들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제품의 억제인자에 의한 것이거나 이 목적을 위해 특정하게 유도된 억제인자에 의한 것이다.

3) 비만()
비만, 일반적으로 이는 심장질환과 관절염 모두 상관되어 있으며, 어떤 경우는 바이러스감염으로 야기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역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주를 쥐에다가 투여하여 실험적으로 비만현상이 유발되었다. 이처럼 홍역 같은 감염증으로 생기는 영향은 시상하부에 손상을 주어 뇌 속의 체중 조절경로를 심하게 교란하여 생긴다. 이 확고한 사실은 바이러스가 인간이 싸우고 있는 비만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민첩하고 활동적인 면역체계의 중요성은 그 영역의 제한이 없는 것이다.

4) 의원성(醫原性) 현상
심장질환, 관절염, 비만증은 일반 의약품으로 쉽게 치료되지 않을뿐더러 간혹 사람들이 치료를 원하였으나 도리어 악화되기도 하는 여러가지 질병들 중에 속하는 것들이다. 그러한 현상들은 의원성 질환이라고 일컬으며, 의사가 처방한 약물로 치료하여 유발된 질환을 의미한다

최근, 한 극적인 예가 비만증을 치료하려고 처방으로 ‘Phen-Fen’ 을 투약 받은 여러 사람 즉 좋은 효과를 희망한 사람들에게 안겨진 것은 심장손상이었다. 이처럼 체외(體外)에서 투약하는 치료방법은 길바닥에 내팽개쳐지고, 우리가 꾸준히 지적해오듯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여전히 사람이 알고 있는 가장 완전하고 훌륭한 방어체계가 자기자신의 면역체계이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겨우 밝혀진 면역체계는 지금 그 장을 열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다 나은 건강을 즐기고 있는 것은 우리 면역체계가 그 힘을 직접 작용하는 결과이다. 우리가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그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다면 건강한 삶과 장수를 우리에게 선물할 것이다. 그리고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면역을 강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1.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TM)에 관한 최신연구
아래 기술한 것은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치료법에 관한 연구에서 밝힌 내용이다. 많은 연구가 있을지라도 그 내용은 기초적인 단계이고, 더 많이 밝혀야 할 것이 남아있다. 밝혀진것들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균형을 유지함으로 감염성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가 강력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1) 바이러스 질환
① 포진(Herpes)
포진은 스스로 발생하면서 돌발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이다. 37명의환자로 이루어진 한 그룹에서 62%는 개선되어 재발빈도의 감소와 또는 앓는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살펴보면, 이 그룹은 1년 평균12번 포진이 재발하여 발생했다. 포진의 특성에 맞는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하고 나니까 그 재발하는 수치가 1년에 3.5번으로 줄어들었다. 가장 심하게 저항하는 그룹의 경우에도 50%의 성공률을 나타냈다. 다른 조사에서는 생식기 포진을 앓고 있는 22명의환자들과, 음순포진을 앓는 22명의 환자들에게 소()의 면역전달인자를 복용시켜 치료되었다.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치료 전에는 49일이었으나 치료 후에는140일로 늘어났다. 이 모든 데이터는 전자인 포진의 특성에 맞는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의 효과와 후자인소의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한 인간의 질병에 대한치료효과가 전적으로 합치되는 결과를 보였다.

생식기와 음순포진다음으로 재발성이 높은 눈의 포진도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하여 효과가 있었다. 여러모습의 눈포진 감염환자134 명을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하여서, 그 재발하는 수치가 치료 전의 수치에 비해 단지1/3로 나타났다. 재발성 각막 감염증을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한 중국의 한 임상자료에는 100% 효과가 있었고, 완치율은 86.6% 이었다. 유럽의 한자료에 의하면, 안질환약인 ’40-fold drop’ 도 비슷한 효과를 보여, 관찰(시험)하는 전기간 동안 각막 염증의 재발률이 단지 18% 에 불과하였다. 재발성 포진 감염증을 앓는 환자를 치료한 연구자들은 역시 그들에게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한 치료 결과는 지금까지 환부의 위치에 관계없이 포진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경이적인 것이다.

②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는 복합적인 요인을 지닌 증후군으로서 적어도 고질적인 바이러스 감염증만은 아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복합적인 감염원들 때문에, 어떤 연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것들에게 반응하는 백혈구로부터 유도되는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한다. 이와 같은 유도방법으로 제품화한 면역전달인자(Transfer Factor) 는 다가(多價), 여러 가지 병원균이나 발병에 저항함이다. 이들은 조화를 이룬 제품들로서 한 면역전달인자만의 특출한 작용이 없고, 광범위한 병원균에 대하여 강력한 저항효과를 지닌다. 첫 연구에서는 면역학적 상태와 일반 시험방법으로 둘 다 정상화 되는것을 측정하여 39명중 35명이 치료됨을 보고하였다.

위의 시험결과는 만성피로 같은 증후군을 치료하려고 즐겨 사용하는 제품은 다중 작용하는 면역전달인자제품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 있다 해도, 비 특이성-면역전달인자 제품들이 적어도 그 중 절반(50%) 정도에게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복용하고 있는 면역전달인자 제품이 그 특이성(작용성)에 상관하지 않는다면 질병 예방용으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것이다. 그러한 일반 제품이 만성피로를 치료하는 차원을 넘어 여러 분야로 많은 이로움을 가져올 것도 기대된다.

엡스타인-(Epstein-Barr) 바이러스와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한 시험연구소에서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와 거대세포 바이러스 치료용으로 강력한 작용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중 작용의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두 환자는 소실(완치)되었고, 일곱 환자는 개선되었고, 다섯 환자는 뚜렷한 반응이 없었다. 처음에 비특이성-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치료용으로 사용하였고, 그럴지라도 6명 중 3명은 개선되었다. 동일한 조건으로 위약(僞藥)을 사용하여서는 임상개선이 없었다.

③ 간염
간염-특이성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사용하여 그 특이성(면역)이 상존하는 경우 간염에 감염되는 상황이 온다 해도 예방된다. 소의 면역전달인자이든 태반면역전달인자이든 어느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아주 좋은 효과를 얻었고, 바이러스 질환으로서 치료효과가 없거나 잠복한 상태의 질병이 발현하는 경우에도 그 효과를 얻게 된다. 한 연구 자료는 소의초유로부터 유도한 간염-특이성의 면역전달인자를 만성적. 고질적. 활동성 간염을 앓는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 중 몇 명은 간염으로 인한 간 경화증도 지니고 있었다. 모든 환자에게서 증상은 개선되거나 사라졌다. 그것은 연구자들이 감기증세와 피로감이 특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적한 것을 입증시켜주는 것임에 틀림없다. 면역학적인 측면에서도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

태반유도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한 경우에도 B형 간염으로 판명된 환자 260명에게 투여하여, 아무 부작용없이 임상적으로 100% 치료된 것이 보고되었다. 면역학적인 측면에서, 관찰(임상시험) 기간이 끝날 무렵에는 약 절반에 이르는 환자들이 정상이 되었다.

중국에서 간염이 심각한 문제로서 인구의 약 33% 사람들이 이 병을 여러 형태로 앓고 있다. 그것은 간염-특이성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운동이 동양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그리 놀랄 일만은 아니다. 최근에 중국의 연구자 4명을 특허사용자로 위촉하여A형 간염과 B형 간염을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하였다

Tianjin( 天津) 의과대학의 연구진으로부터 B형 간염-특이성 면역전달인자를 분리하고 또한 확인하는 내용을 담은 한 연구자료가 발간되었다. 현재6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간염-특이성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간염 예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④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는AIDS 치료법은 식자들의 편견으로 금지되었다. 이런 편견에도 불구하고 국제 면역전달인자 학회가 개최되어 한 집단의 굳게 결심한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작업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여 시험관에서는 80%HIV(human immuno deficiency virus) 를 억제함이 밝혀졌다. 흥미롭게도, 이들 연구자들은 면역전달인자 혼합물을 세가지 분획물로 분리하였고, 그 중한 분획물에만 HIV 를 저지하는 작용이 있음을 밝혔다. 시험조건에 맞게 HIV-1-특이성 면역전달인자와 Zidovudine (ZDV) 을 함께 15일간 입으로 복용 시켜서 얻은 결과는 백혈구. CD8. 림프구. IL-2(Interleukin-2) 의 수치가 증가되었는데, 이는 이들이 바이러스와 싸움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ZDV와 면역전달인자를 동시에 사용하여도 둘 다 안전하며 서로 내약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바이러스 살균요법과 면역전달인자제품을 매일 복용하는 복합적인 치료법으로 천연적인 과민반응을 60일 이내에 회복하는 장점이 있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점점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어서, HIV 감염과 질병 진행과정을 억제하는 것이 세포의 면역반응으로 인한 치료(약리)작용과 상관하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1994Clerici와 동료들은 계속하여, AIDS 백신연구자들은 면역체계 세포에 작용하는 것(무기)을 개발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면역전달인자가 치료하는 바로 그 영역이다.
⑤ 기타 바이러스 그 밖의 바이러스 감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서 수두(chicken pox), 홍역(measles virus) 과 일반감기까지도 면역전달인자 제품으로 유효하게 치료된다. 일반감기치료의 경우는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과정 중 부수적으로 치료되는 효능이 확인되었다.

⑥ 진균 감염증
칸디다에 의한 진균 감염증은 면역전달인자 제품으로 치료한다. 많은 감염증에서 처럼 발병초기에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면 더욱 효력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만성 재발성 비 세균성 방광염(NBRC) 은 칸디다 감염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다중작용 면역전달인자제품이 좋은 효과를 내는데, 여기에는 칸디다-특이성 면역전달인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NBRC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칸디다 항원에 대하여 면역체계가 미약하게 대처함이 그 한 원인일 것이다. 예방적 차원에서 면역전달인자 제품의 사용은 언제든지 칸디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⑦ 마이코 박테리아(Mycobacteria)
마이코박테리아는 진균양()의 세균으로서 땅속에 있으며 사람과 동물을 괴롭힌다. 마이코 박테리아감염증은 면역전달인자로 치료되는데, 여기에는 나병, 결핵(일반), 폐결핵, 폐렴(Mycobacterium fortuitum)이 속한다. 최근 미국에서 돌출하여 발생하는 결핵은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이다.

⑧ 세균 감염증
면역전달인자는 세균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나, 그 영향이 아주 짧은 기간뿐이었다. 이것은 세균 감염증을 적절하게 마무리 짓기 위한 항체(체액) 면역반응에 요구되는 큰 부분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게 되는데다가, 면역전달인자 치료방법은 세균증식에 대한 초기의 대응이 느리고, 체액면역체계는 더욱 느린 반응을 보이며 그 자신이 무장하려면 더 많은 사간이 지난 후 필요한 항체를 생산해낸다. 이런 결과는 세균감염의 과정을 더 짧고 더 부드럽게 하도록 하여야만 할 것이다.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하려고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세균 감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반드시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그 효과는 정말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성 세균성 방광염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칸디다-특이성과 거대세포바이러스-특이성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복용하여서 그녀의 재발률이 그 전에 앓던 것에 비하면 15% 이하로 감소됨이 확인되었다. 세균감염증을 치료하는 과정에 부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나, 미리 밝혀지는 내용은 매우 고무적이다.

살모넬라는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균주로서 송아지를 이용해 연구를 하였다. 송아지에게 면역전달인자를 공급함이 빠르면 빠를수록 살모넬라 감염증 치료가 더 잘 될 수 있음이 확연히 드러난다. 다른 연구에서는 특이성 면역전달인자를 복용시켜 맹독성 살모넬라 균주로 인한 발병에 대하여 아주 잘 저지하고 또한/또는 제거함이 밝혀졌다. 다른 세균 즉 캄필로박터 (Campylobacter: 여행객 설사유발 균) 같은 세균에 대한 면역전달인자 제품의 효력은 시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⑨ 기생물질
면역전달인자제품은 여러 종류의 기생물질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는데, 회충 감염증. 표재성 리슈나 편모충증, 주혈흡충증, 와포자충증 등이다. 이 감염물질 중 하나는 19933Milwaukee 에서 홍수로 인하여 상수도시설을 오염시켜서 400,000명이 병에 걸리고, 그 중 40명을 죽음으로 이르도록 한 기생물질이다. 기생물질 감염증과 그 치료방법으로 면역전달인자 사용뿐 아니라 다른 방법도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은, ‘The Parasite Menace’ 이며, 저자는 Skye Weintraub, N. D. 이다.

   2)
특이성면역전달인자 제품의 직접적인 작용이라고 볼 수 없는 일반적인 작용이 암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 후에 경험하는 구역과 식욕 부진은 그 치료가 환자에게 질병보다 (방사선)중독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방사선치료에 의한  이들 부작용은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투여하면 감소된다.

죽은 세포의 찌꺼기와 죽어가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에게도 부수적인 손상을 줌)를 깨끗하게 치워주는 면역체계의 작용은 여기에도 그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유발된 면역억제가 면역전달인자제품 사용으로 크게 감소된다. 화학약물요법으로 야기된 면역억제는 너무나 흔하다. 면역전달인자 제품은 약물로 유발되는 면역억제를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D3()의 전립선암 환자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고, 생존율이 형편없다. 한 연구에서 시험관에서 생성되는 한 면역전달인자는 방광과 전립선암에 저항하는 세포매개면역이 전이 될 수 있었다. 이 특수하게 제조된 면역전달인자를 투여하여 같은 기()의 암 환자에 대한문헌에 나타난 기록보다 훨씬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 암 조직 모두가 제거되었거나 그 제거한 것이 암조직 전부로 확인되었을 지라도 환자는 확신만 할 수는 없다. 오직 면역 체계만이 몸 전체의 모든 세포를 하나하나 조사하여 건강한 세포와 암세포 여부를 가려내고 모든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술한 후에 면역자극제로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는 것은 예후(豫後) 증상을 분명히 개선시켜 암으로부터 해방된 삶을 살게 한다

또한 어느 한 보고서에는,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하여 얻게되는 것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여러 종양(腫瘍)에 대한 억제작용뿐 아니라 화학요법(의약품)으로 야기되어 오는 이차적인 현상인 사람(宿主)의 방어력 저하가 초래되면서 감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 기회를 최소화 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이것은 어린이 백혈병에 적용할 수 있는데, 이는 환자들이 좋은 완화상태에서도 병발성(倂發性)의 감염증으로 죽기도 한다.” 라고 지적했다. 후두에 유두종증을 앓는 어린이도 T-세포 면역이 저하되어 있다. 이들 어린이에게 면역전달인자 제품으로 치료하면 그 완화됨이 2.5~3 배로 늘어난다.

   3) 자가 면역과 신경질환
1976 년에, 면역전달인자 개척자인 H. Sherwood Lawrence는 자가 면역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면역전달인자의 작용을 논하였다. 면역전달인자는 여러 가지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아래에 논의된 몇 가지 질환은 면역전달인자사용으로 효과를 보게 되는 것에대 한 적절한 영역이 기술되어 있다.

  청소년 류머토이드 관절염(JRA)
청소년 류머토이드 관절염이 어린이들에게 감염되고,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괴로움을 주게 된다. 면역전달인자는 JRA로서 스테로이드제제 (Steroids) 와 면역억제제를 고용량 (흔히 강하게)으로 쓸지라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한가지의심은, 그 결과가 만일 치료 중 좋은 영양요법과 물리치료법을 동시에 시행하였다면 어느 것에 의한 작용인지는 모르겠다는 것이다. 위의 연구에서 보여주듯, 어린이들의 증상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② 청소년 당뇨병
청소년당뇨병은 자가면역요소들과 상반된 것이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세포매개면역뿐 아니라 비정상적인 항체생산물까지 둘 다 포함하고 있다. 면역전달인자를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당뇨병(조건)에 적용하여 연구하였다. 저자들은 면역전달인자 제품의 유발성분과 억제성분 모두 당뇨병을 저지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관찰되어 그 관계성을 주장하였다. 그 결과는 고무적이었고 아주 특별하게도 그 유발된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③ 아토픽 피부염(아토피성 피부염)
이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괴로움을 겪는 질환이다. 증상이 중간단계에서 중증환자까지 30명의 아토피성 피부염환자를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한 결과, 홍반. 습진. 가려움증. 구진증의 4 집단에서 획기적인 개선효과가 있다는 통계수치가 나왔다.

④ 자가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자반(ATP)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세포매개면역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정상혈액의 혈소판에 거슬러서 직접 작용한다. ATP 증상이 완화된 환자에게서 취득한 면역전달인자는 현재 ATP를 앓는 사람의 면역반응을 조정 또는 재 조절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⑤ 포도막염
포도막염은 홍채와 그 주변조직의 염증이며 종종 자가면역성분을 지닌다. 면역전달인자를 자가면역 형 포도막염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재발하는 횟수와 앓는 기간이 줄어들고, 염증 없는 휴지기간이 늘어났다.

⑥ 루게릭(Lou Gehrig’s)
루게릭병은, 유명한 야구선수Lou Gehrig 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이것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점진적으로 신경근육의 손상으로 생겨진 것이다. 이병은 17명의 환자에게 억제-면역전달인자를 투여하여 9명에게서 그 진행이 느려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면역전달인자의효과는 약 4주간 지속되었고 치료 받은 이는 어느 누구 하나도 부작용은 없었다.

    ⑦ 자폐증
자폐증은 불면증, 반복적인 손발움직임, 사회생활의 감소, 자학(자위행위), 주의력 산만함으로 정의되는 증상이다. 자폐증은 여러 원인이 있다. 이들 중 하나는 바이러스질환인데 가장 강력히 지적되는 것이 선천성풍진이다. 이런 경우의 자폐증은 한 질병에 맞추어진 면역체계와 악독한 풍진의 공격 사이에서 그 증상이 외적으로 발현되어 완화되고 재발하는 것이 확실히 생기면서 널뛰듯 나타난다. 자폐증 어린이들은 풍진백신을 접종하였는데도 면역반응을 찾아볼 수가 없다. 최근에 광범위하고 정밀한 연구보고에서 연구자들이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했는데 매우 어릴 때에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면역전달인자로 치료한 22명의 자폐증 어린이들 중 21명이 면역전달인자 치료에 대하여 반응을 보였다. 10명의 어린이들은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충분한 컨트롤(조절)이 이루어지며 회복되어 정상적인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확인하면서 속상한 것은 연구대상인22명의 정말 자폐증을 앓았던 어린이들 중15명이 홍역. 볼거리. 풍진백신을 접종한지 1주일이 못되어 자폐증 증후군을 가져온 것이다. 연구자들은 진정한 자폐증은 유전적으로 질병에 걸리기 쉬운 개인적인 기질로서 아직 면역체계가 성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백신접종에 대하여 혹 발생할 수도 있는 역()작용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⑧ 치매(Alzheimer’s Disease)
치매(알츠하이머병)는 면역학적인 요인을 나타낸다. 그것은 신경세포 축삭 (軸索) 미세섬유의 단백질에 대한 항체반응에 관여한다. 사적으로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사용한 조사에 의하면 환자 9명 중 6명에게서 말하기, 인식기능, 운동성에 유의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⑨ 간질발작
간질은 면역학적인 관계성을 지닌 또 한 종류의 신경적인 질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근연구에서 전체성 간질환자50명과 국소성 간질환자75명을 관찰하였다. 결과 80% 이상의 환자에게 그들의 세포매개 면역체계에 비정상적인 사실을 한가지 이상씩 보이고 있었다. 면역전달인자를 사용한 치료로서 그 특이성을 세포매개 면역체계를 강화하도록 만들어 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간질을 컨트롤(제어)하는데 효과적인 보조치료법이 될 것이다.

   ⑩ 여러 종류의 경화증(MS)
여러 종류의 경화증(MS) 은 수초(.)에 자가 면역의 발작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다른 신경 질환들과 같이 MS도 여러 종류의 원인이 있다. 원인과 효과 관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연구자들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을 위해 노력한다. 신경질환 및 뇌 중풍의 국립협회에 의해 최근 발견된 바는, MS환자를 조사하여 그 중30% 에서 살아있는 인간포진바이러스 6(HHV-6) 을 발견하였다. MS 환자가 아닌 아무에게서도 살아있는HHV-6 의 어떤 징후도 없었다. 한 형태는 재발/완화하는 병형(病型)인 반면 다른 형태는 만성적이면서 완화되지 않는 병형이다. 재발/완화하는 병형은 사람들이 학질 (원충)에 감염되어 앓으며 그 완화 시기에 불쑥불쑥 돌발하여 발병하는 경험을 연상시킨다.

두 가지 모두 감염원(병원체)이 신경세포에서 잠복하여 있으며 그들이 갑작스럽게 활동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HHV-6 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한 면역체계의 힘은, 질병이 없던지 때때로 MS가 발현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꾸준히 죽음에 이르도록 악화되어 가든지 간에 차이가 날것이다. 면역전달인자 치료법으로 MS 치료를 시도하여 좋은결과를 얻지 못한 것은, 면역전달인자와 MS 둘 다 모두를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면역전달인자가 적절하게 제조되고 질적인 조절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바이러스로 기인하는 신경질환에 대하여 극적인 효과를 보았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간이 아직 MS를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면역전달인자 기술을 완전히 숙달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그러나 단지 이 질병 앞에 놓인 충분한 경제적 지원과 맞물린 고질적인 문제인데, 이것으로 350,000 미국인이 고통을 받고 있으나 극복되어질 것이다.

12. 면역전달인자와 치료 작용
인식 계통과신경계에 생기는 여러 가지 퇴행성질환은 바이러스감염으로 일어나는 비 억제 자가 면역반응에 기인한 것이 사실일 수 있을까요? 자가 면역반응은 전형적으로 B세포의 과민반응으로서 바이러스를 제거한 후에도 계속되면서 생긴다. 한 가설(假設), 면역전달인자가 T세포기능 억제로 생긴 근본적인 면역결함을 바로 잡게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그런 가설이 면역전달인자 제품을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억제작용의 발견으로 신빙성을 점점 더해가며 질병을 몹시 두려워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름길을 제공한다. 면역전달인자가 앞으로 정신적 질환이나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서 제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13. 면역전달인자의 원료
면역전달인자를 제조해 낼 수 있는 세 가지 근본적인 원료는,
1) 적당(건강)한 기증자로부터 분리해 낸 백혈구,
2) 시험관에서 기른 클론(유전자복제 된) -림프구,
3) 초유(初乳) 이다.

이들 중 가장 믿을만한 경제성이 있는 원료가 초유이다. 초유는 면역전달인자가 가장 풍부한 원료이다. 또 한 소의 면역전달인자들의 기능은 인간에게 특이성을 지닌 세포매개 면역반응이 전이되도록 모든 정보가 아주 잘 갖추어져 있다. 여러 연구에서 밝힌 바로는, 소의 면역전달인자들의 작용은 빠르며(단 하루 이내에), 비교적 오랫동안 지속(적어도 35)한다. 특별한 경우에는 혈액이 오로지 면역전달인자 원료로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스캔 기구는 안전하게 수집된 면역 백혈구가 사용되며, () 제조과정마다 면역전달인자 10단위 이상이 되도록 제품화할 수 있다.

14. 결 론
표준 면역전달인자 제품은 다가(多價)이며, 이것은 한 면역전달인자가 독점적으로 작용함이 없이 상호 조화된 제품임을 의미한다. 특이성을 지닌 면역전달인자라고 할지라도 전적으로 특이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국한된 특수한 조건에 대하여 목표가 맞추어진 면역전달인자의 한 세트(set) 내에서 다중 작용하는 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일반 면역전달인자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예방목적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AIDS와 독감 같은 경우에는 많이 보아온 것 같이 일차적인 감염이 바로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이차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시의(時宜)에 맞는 감염이 병약한 환자를 죽이는 것이다.

지금은 공중위생이 개선되어서 역사적으로 보아온 대로 감염성 질환으로 파멸되는 것은 예방된다.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주위환경으로부터 초연하게 있고자 해도 여러 가지 일반감염원에 노출되어 지내게 된다. 생활에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서, 공중위생 및 환경 친화적인 면역학적 접촉을 통하여 건강하게 사는 것이 그 하나이며, 또 우리환경과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는 동물로부터 추출한 면역전달인자를 복용하는 것이다. 풀을 뜯는 가축은 이상적인 본보기로서 그들(혹 인간)은 일상생활을 원시적 환경에서 계속적으로 가장 자연 친화적으로 지내는 것이다.

미생물학적으로 적대적인 환경에 면역이 전무한 상태로 내팽개쳐진 개체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불이익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자연의 치료방법은 그들(개체들)에게 면역전달인자를 공급하는 것이다. 올바르게 제조된 면역전달인자 제품 세트(set) 는 일반기생생물, 바이러스 등 각각에 대한 확인코드를 반드시 포함시키거나 포함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날아야 한다면, 날개가 주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날개가 있다면 수영하거나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행할 수 있겠는가? 인간에게는 두뇌를 주어 위의 세가지 모두 또는 그 이상을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인간은 두뇌를 활용하여 우리가 깨끗한 환경에서 유익함을 얻는 방법, 인간에게 크게 해로운 환경일지라도 생존하는 법 및 번성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21세기가 열리면서, 면역전달인자는 인류건강과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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